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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번역
『카리스마』 오노 유우키&휴가 사쿠 「최종화에서『모두가 카리스마』가 흘러나온 순간 울고 있었다」 2nd시즌 최종화 되돌아보기 & 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 본문
『카리스마』 오노 유우키&휴가 사쿠 「최종화에서『모두가 카리스마』가 흘러나온 순간 울고 있었다」 2nd시즌 최종화 되돌아보기 & 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
낫기 2024. 4. 26. 19:312024.04.25의 누만 인터뷰의 야매 번역입니다. 『カリスマ』小野友樹&日向朔公「最終回で『みんながカリスマ』が流れた瞬間に泣いていた」2ndシーズン最終回振り返り&アルバム発売記念インタビュー! | numan
『カリスマ』小野友樹&日向朔公「最終回で『みんながカリスマ』が流れた瞬間に泣いていた
超人的シェアハウスストーリー『カリスマ』2ndシーズンの最終回から2か月。2ndアルバム『カリスマジャンボリー』が発売! 小野友樹さん(正邪のカリスマ・伊藤ふみや役)と日向朔公さん
numan.tokyo
의역+직역 및 오역이 좀 많이 있기 때문에 원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인을 범인으로 직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여러분 입장에선 범인이 더 편한 표현인 것 같아 채택하였습니다.
초인적 셰어하우스 스토리 『카리스마』2nd 시즌의 최종화로부터 2개월.
#107「仮住」* 를 보고 어째선지 울어버렸다고 하시는 오노 유우키 씨와 일곱 명의 카리스마가 「너 다운 너면 좋아」라고 말해주는 부분이 감명 깊었다고 하시는 휴가 사쿠 씨.
*카리스마와 발음이 같습니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맴돌게 되어버리는 곡이나 MV가 엄청난 화제가 된 초인적 셰어하우스 스토리『카리스마』로 부터, 2nd 앨범 『카리스마 잼버리』가 발매! 오노 유우키 씨(정사의 카리스마・이토 후미야 역)와 휴가 사쿠 씨(내벌의 카리스마・미나토 오오세 역)에게 앨범에서 주목할 만한 곡이나, 2nd시즌에서의 추억,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伊藤ふみや(いとうふみや)(CV:小野友樹)
이토 후미야 CV. 오노 유우키
정사의 카리스마. 206호실의 거주자, 카리스마 하우스의 거주자들을 모은 장본인. 하우스 내에선 최연소에다가 스위츠를 좋아하는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
湊大瀬(みなとおおせ)(CV:日向朔公)
미나토 오오세 CV. 휴가 사쿠
내벌의 카리스마. 203호실의 거주자. 부정적이며 자기 평가가 낮고, 기회가 있으면 죽으려고 한다. 자주 머리에 비닐봉지를 쓰고 있다.
목차
1. 후미야가 알아차렸다? 토라히메 슈는 「파괴의 카리스마」!?
2. 최종화에서『모두가 카리스마』가 흘러나온 순간 울고 있었다.
3. 「개 쓰레기 남은 찌꺼기」*는 6인의 카리스마로부터의 응원
* カスゴミチリカスクズ <-헬브 곡에서 나온 그거...(카스고미치리카스쿠즈, 역자의 의역으로 개 쓰레기 남은 찌꺼기라고 번역.)
4. 상품 개요 ←여기서부터는 번역 x
5. 작품 개요
후미야가 알아차렸다? 토라히메 슈는 「파괴의 카리스마」!?
――2월 15일 공개된 #107 「카리스마」에서 2nd시즌이 최종화를 맞이했었는데요, 지금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휴가 사쿠 (이하, 휴가) :
이어지는 이야기가 궁금해요…! 그런 식으로 끝내버려서…(웃음). 2nd 시즌에 토라 씨 (토라히메 슈)가 카리스마 하우스에 들어왔습니다만 그 하우스라는 건 평범한 사람은 입주 불가라서, 후미야 씨가 토라 씨의 어딜 보고 카리스마라고 인식하고 불러들인 건가.
오노 유우키 (이하, 오노) :
그 대답은 2nd 시즌의 최종화에 전부 담겨있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토라히메는 그렇네… 「파괴의 카리스마」려나? 후미야는 토라히메의 내면에 있는 파괴충동 같은 것이 말도 안 된다는 것을 꿰뚫어 보고 있었을지도 몰라. 그걸 최후에 해방시키는 것으로써 후미야가 「오지 않을래」라고 손을 내밀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제 안에서는 농후합니다. 평범한 사람의 가죽을 쓰고 있지만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것은 위험해라고. 사실 평범한 사람이란 건 그런 것이라고 하는 『카리스마』를 봐주는 사람들을 향한 메시지도 담겨있던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107화 카리스마, 9:35~
휴가:
대단햇~!
오노:
의외로 고찰하고 있죠? (웃음)
범인 대표의 토라히메로서 카리스마 하우스에 체험입주 해보고. 그것은 여러분을 가리키고 있고 「너희들도 간직하고 있는 것이 있잖아」라며 마지막 말에 말해줬던 게 아닐까.
――2021년 가을에 처음 시작한 초인적 셰어하우스 스토리 『카리스마』. 이번 연도로 3년째가 됩니다만 작품이나 캐릭터를 향한 인상은 처음 봤을 때와 지금이랑은 바뀌었나요?
휴가 :
제가 연기하고 있는 미나토 오오세는 비교적 "죽음"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라서 개그를 메인으로 한 작품이라면 다루기 힘든 부분도 있으려나 하고 처음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역할 만들기나 캐릭터의 조정에서도 가능한 한 웃을 수 있게 해서 불쌍하게는 되지 않도록 의식했습니다만, 받아들여주실까 하는 불안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하고 보니 내벌의 카리스마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있어서, 그러니까 재미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을 제 안에서 찾은 뒤론 그곳을 향해 오오세와 함께 달렸다는 인상입니다.
최근에는 「자신이 미움받고 싶지 않으니까 하우스의 동료들과 떨어진다」라는 행동을 취하던 오오세가 2nd 시즌이 되면서부턴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로부터 떨어진다」라는 결의를 하는 것으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서 연기하면서 기뻤습니다.
오노 :
「죽음을 향해 긍정적」이라는 부분이 더 알기 쉽게 되었지. 처음엔 강하게 나가면 위험한 거 아닌가의 감이 있었지만 대화가 진행되며 이끌려 「어차피 안 죽을 거잖아*」는 아니지만, 그것에 가까운 신뢰가 쌓여서 강하게 나가기도 하고, 오오세도 강하게 돌려준다는 관계성이 카리스마 하우스의 안에서 성립되었다는 것이 2nd 시즌의 인상입니다.
*(번역기들은 어차피 죽을 거잖아 로 번역하지만 전 なん 이 있어서 이렇게 번역, 가까운 곳으로 생각해 주세요.)
최종화에서 후미야의 「갈 곳이 없다면, 있을 곳이 없다면 나랑 함께 살지 않을래?」라고 하는 토라히메의 회상이 있었지만, 당시 그들 각각에게 했던 말과 오버랩 되는 게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서, 있을 곳은 있는데도 그곳이 편하지 않은 그런 모두*에게 있을 곳을 준 것이 후미야.
*원문 직역 시 오오세 들이 됩니다
그 장면은 정말 멋있었지요! 토라히메에게 말하고 있지만 다른 멤버도 겹쳐 보이는 것 같은…. 어째서 이렇게 멋있는 장면이 나올 수 있는 거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웃음). 후미야는 처음부터 그랬던 거겠지만 2nd시즌을 통해서 그 장면으로 설득력이 강해진 기분이 듭니다. 당했다고 생각했어. 변화라고 하기보단 납득. 토라히메를 향해서 웃는 것도 초기의 후미야로부턴 상상도 못 했었어요.
휴가 :
2nd 시즌에서 후미야 씨는 즐거워 보이는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되었지요. 악곡에서도 그렇지만 듣다 보면 이쪽마저 즐거워져요. 본인이 즐기고 있다면 따라서 이쪽도 즐거워지는 것이 후미야 씨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보는, 이토 후미야와 미나토 오오세의 관계성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휴가 :
후미야 씨는 오오세에게 있어 제일 연하인 셰어하우스의 멤버이므로, 처음부터 강도가 높았던 기분이 듭니다. 후미야 씨는 오오세에 대한 것을 의외로 긍정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오오세에게 있어서 지금까지는 없었던 게 아닐까. 후미야 씨의 주변에 있는 오오세는 마음이 편해 보여요. 리카이 씨의 브레이크가 있던 화에서,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않았던 미소를 후미야 씨에게만 보여주고 있던 것도 그 탓일까나. 안심이 된다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노 :
최종화 같은 느낌으로 오오세에게도 말을 걸어서 하우스에 데려왔다면 후미야에 대한 생각의 벡터는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최종화에서『모두가 카리스마』가 흘러나온 순간 울고 있었다.
――지금까지 공개된 드라마 중에서 특히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휴가 :
2nd 시즌엔 캐릭터를 깊게 파고들고 있어서 어떤 화라도 인상적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화는 오오세의 브레이크가 있던 화네요. 오오세가 타인에게 맞서는데, 그것을 박사가 누르려고 했던 시점에서 테라 씨가 처음으로 오오세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그때까지 테라 씨의 스탠스는 「저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두면 돼」 였었는데, 지금도 그것은 바뀌지 않았고. 그런 테라 씨였기 때문에 오오세가 바라지 않은 것을 하게 되었다는 느낌을 알아차려서 이름을 부르고 「때려눕혀 버려!」 라며 말해준 것이 마음에 남았어요.
박사를 때려눕힌다는 해석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자신의 안에 있는 약한 자신을 때려눕히라는 해석으로 봤어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있는데, 그럼에도 자신은 굴복해 버린다는 부분이 분노로 바뀌어서 브레이크 했다는 해석으로 연기를 했었기에 특히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78화 때려눕혀 버려!, 6:25~
오노:
아까 했던 얘기랑 겹쳐버리지만 역시 최종화 마지막에 「갈 곳이 없다면, 있을 곳이 없다면 나랑 함께 살지 않을래?」라고 후미야가 카리스마 하우스에 오라고 권유하는 부분이네요. 애니메이션으로까지 되어있었고요!
웃겼던 화는 큰 사슴벌레! (웃음)
휴가 :
버스정류장 그거 말이군요 (웃음).
오노 :
그 부분은 정말로 순수해서, 뭐였던 걸까 그 시간은 이라고 아직도 생각해요.
휴가 :
지금까지는 없던 후미야 씨였죠.
오노 :
드물게도 후미야의 감정이 알기 쉽게 나왔기에. 버스가 오지 않는 것을 그리고 있을 뿐인데도 「당했다!」가 되어버렸어요 (웃음).
#87화 버스가 안 오네
――4월 24일에는 2nd앨범이 발매됩니다만, 지금까지 부르셨던 악곡 중에 특별히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휴가 :
모든 악곡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인상이 깊지만, 역시 오오세의 브레이크 곡「Hell lazy, Psychology.」 네요. 1st시즌은 의외로 차분하게 "유서"라는 모티브로 노래했습니다만….
*설해는 '오오세의 유서'가 모티브
오노 :
「유서로 차분히」라니 이상하네요.
휴가 :
다시 듣고 보니 그렇네요…. 2nd 시리즈의 「Hell lazy, Psychology.」는 제 안에서는 내벌이 형성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낸 것이라고 생각하며 노래했어요. 「왜?」 「어째서 그렇게 말하는 걸까?」라는 부분이 시작해서.「왜」라는 것이 나왔다는 것은, 자신 안에서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 그것이 막다른 길에 몰려서 「무념의 메타모르포제」라는 표현은 귀엽지만, 저는 희망이 생겼다는 해석을 하고 있어서. 그래서, 주변에서 받은 것들을 주위에 돌려주지 않고, 자신의 안으로 향해가는. 그런 오오세의 분노가 담긴 곡이라고 생각해요. 소리치는 분노도 있다면, 너무 분노해서 웃어버리게 되는 것도 있겠죠, 여러 가지 분노로 오오세의 기분을 표현한 곡이라 특히 인상에 남습니다.
오노 :
사실은 말이야, 내가 2nd앨범 안에서 좋아하는 것도 이 곡. 일단 「Hell lazy, Psychology.」는 타이틀의 어조가 좋아! 노래도 까다로운 느낌이 있어서 듣고 있다 보면 즐겁기도 하고, 코러스에도 참가했고 2nd 시즌 안에서 제일 감명 깊었습니다! 였지만….
휴가 :
였지만!?
오노 :
최종화까지 연기하고 노래하며 보고 나니, 다시금 인상에 남아 있던 것은 「모두가 카리스마」입니다. 당연히 대본을 받고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전개도 구성도 알고 있어서 드라마의 이 부분에서 곡이 들어간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원래 「저질러버렸어!」 같이 되어야 하는데 그 MV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는 울고 있었습니다…. 저는 의외로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만 그 눈물은 설명할 수 없어요…. 후미야가 모두를 카리스마 하우스에 끌어들이는 좋은 씬은 MV 다음이고, 그렇게 설명할 수 없는 눈물은 처음 겪어봤습니다.
#모두가 카리스마 영상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공개된 MV에서 인상에 남은 것은?
오노 :
그건 역시 「모두가 카리스마」입니다! 그 아이돌 포즈가 계속 맴돌고 있기도 하고, 재미있는데 눈물이 나는 불가사의한 MV. 중간에 모두의 젖꼭지로 추정되는 부분에서 광선이 나오는데요, 아마히코만 젖꼭지뿐만 아니라 고간에서도 빛이 나오고 있단 거죠.「뭐야!」라면서 웃으면서 츳코미를 넣고 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 인터뷰 전에도 다시 살펴봤는데 아직도 눈물이 났어요 (웃음).
휴가 :
에~ 어째서지? (웃음)
오노 :
악곡으로써 옛날 아이돌의 느낌을 내고 있으니까 그리운 느낌이라는 것도 요소로 있을지도. 하지만 그것만으로 우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초인적 셰어하우스 스토리 『카리스마』를 보고 있는 범인들 중에 누구보다도 마음이 어지럽혀져 엉망진창이 된 것이 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휴가 :
울지는 않았지만 이렇게나 제멋대로 살고 있는 7명이 「너 다운 너면 좋아」라고 말해주는 부분이 감명 깊었어요.
「개 쓰레기 남은 찌꺼기」*는 6인의 카리스마로부터의 응원
――신곡인 「카리스마 잼버리」「카리스마・인・더・하우스」를 부른 감상은?
오노 :
「카리스마 잼버리」는 알기 쉬운 즐거운 곡이 왔구나 라는 인상으로, 다 같이 목소리 넣기도 해보고 싶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곡이란 말이지.
휴가 :
목소리 넣기 해보고 싶네요! 「카리스마 잼버리」에는 솔로파트가 없고 전원이 부르거나 2~3명이서 노래하는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오세는 후미야 씨와 같이 노래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평소엔 로우 톤인 두 사람이므로 그 둘이 「잼버리」라는 신나는 곡을 일부라곤 하지만 둘이서만 노래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성된 것을 들어본 순간에 제대로 곡으로 정리되어 있었고 오오세와 후미야의 파트도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분명 어떤 조합이라도 곡이 완성되어 간다는 것이 이 멤버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오노:
「카리스마 잼버리」의 원래 소재는 「우리 모두 다 같이*」였죠. 어느 쪽이든 행복한 느낌이 어울려서 즐겁게 웃으면서 무적이 될 수 있는 해피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에서 부르고 싶어!
*원문에서는 당연하게도 幸せなら手をたたこう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if you happy and you know it clap your hands의 한국 번역명은 우리 모두 다 같이이므로 대체하였습니다.
#카리스마 잼버리 영상
휴가 :
「10년 후에도 다같이 웃자」라고 하는 가사에 찡해져서 라이브에서 노래하면 울어버릴지도…. 「카리스마・인・더・하우스」는 오랜만에 전원이 솔로로 노래하는 곡이었어서 그리운 감이 있었지만 마지막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이 있었네요.
오노 :
이곡을 거느리고 카리스마들이 돌아왔다는 느낌이 있네요. 가사의 어조도 좋고, 여러 가지 해석을 할 수 있는 가사지만 가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 주세요! (웃음)
#카리스마・인・더・하우스 영상
――오오세의 솔로곡 「Hell lazy, Psychology.」, 후미야의 솔로곡 「Charisma Battle Anthem」의 가사나 녹음 때 인상에 남아 있는 것, 부디 들어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오노 :
일단 생각한 건 「솔로가 아닌 건가!」였습니다 (웃음).
휴가 :
그거 생각했어요! (웃음)
오노 :
「Charisma Battle Anthem」의 자료가 왔을 때 「아, 전체곡이구나」라고 생각했었어요. 전원이서 부르는 곡이고 이런 부르는 방법도 있구나 대단하네라고 생각하고 들었더니 「후미야의 솔로곡입니다」라고 들어서 놀랐습니다 (웃음).
지금까지 멋있는 느낌을 제대로 살린 곡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곡으로 즐겨주시겠지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후미야의 솔로란?」이라고 하는 의문이 얼마나 생기고 있는지 시장조사해주셨으면 해요.
#「Charisma Battle Anthem」 영상
휴가 :
「솔로곡이란?」의 의문에 한표 넣겠습니다! (웃음)
「Hell lazy, Psychology.」도 솔로곡으로 보여드렸지만 모두가 참여해주시고 있지만 앞부분의 6인의 「개 쓰레기 남은 찌꺼기」가 오오세를 향한 응원이라고 해석해서 부르고 있었습니다. 응원 기뻤습니다! 응원… 맞죠?
#「Hell lazy, Psychology.」 영상
――CD판에는 「후미야와 오오세의 데스게임」이 덤으로 들어가 있는데요, 쇼와 노래 느낌이 있는 듀엣곡은 드라마 파트의 일환으로 녹음된 건가요?
오노 :
그건 제대로 녹음했습니다.
휴가 :
1st 시즌의 극 중 곡은 드라마의 녹음현장에서 노래하는 것이 많았지만 2nd 시즌부터는 확실히 녹음스튜디오에서 녹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래하는 곡을 잔뜩 녹음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카리스마 하우스에 들어간다면 「당질의 카리스마」와 「괴담의 카리스마」
――여기서부터는 2개의 일문일답으로 도전하겠습니다! 자신이 카리스마 하우스에 들어간다면 무슨 카리스마로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휴가 :
저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서 「괴담의 카리스마」가 되고 싶어요 괴담을 듣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언젠가는 이야기하는 쪽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오노 :
귀신이 보이는 사람?
휴가 :
조금 들리는 사람이려나.
오노 :
저는 귀신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단 게 정말 좋기 때문에 카리스마하우스에 들어간다면 「당질의 카리스마」겠네요. 최근엔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하기 전에 희소당을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당질의 카리스마」입니다. 후미야도 단 걸 좋아하기 때문에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휴가 :
저도 카리스마 하우스에서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오오세려나. 저도 물건을 만드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물어보면 싫어할 것 같아서 오오세가 창작하는 것을 조금 볼 수 있게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두 분이 빠져있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오노 :
식사, 지방, 당이네요. 저는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1년 전쯤 이 이상 살찌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2개월 만에 체중을 25kg을 뺐어요. 학생 시절에 축구를 했던 때까지 빼서 체지방률도 10%까지 되었으니까 「좋아, 이걸로 평범하게 먹을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평범한 양으로 먹었더니 10개월 만에 30kg까지 쪄버려서. 별로 대식가인 것도 아니고 평범한 양을 먹고 있는 건데도 체중의 증감을 너무 많이 반복하는 것도 몸에 좋지 않고 어느 정도는 좋을 대로 먹지만 건강이 나빠지지 않을 정도의 체중을 유지하자는 게 되어서. 후미야의 「정사」잖아요, 먹긴 하지만 체중은 불리지 않는다고 하는 모순된 것을 성립시키는 것에 반년정도 빠져있습니다.
휴가 :
저는 오이에 빠져있습니다. 기본은 「소금 절임」으로 먹고 있습니다. 어느 날 사 먹은 오이가 정말 달았던 적이 있었어요. 단골가게에서 늘 사던 오이였는데 어째서 이렇게 맛이 다른 걸까 하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여러 가지 오이를 먹고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오이라는 건 1개 안에 단 부분과 달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 외에도 수분이 많은 오이가 있다던가, 수박 같은 맛의 오이가 있다던가. 다른 점을 찾아가며 여러 가지 오이를 먹고 있습니다.
――2nd 시즌이 최종화를 맞이했습니다만 앞으로의 『카리스마』로 도전하고 싶은 것, 주목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오노 :
마지막의 마지막에 후미야 군이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였죠.
휴가 :
기대하게 되네요!
오노 :
카리스마 하우스는 무너져 내렸지만 비포 애프터적으로 부수고 다시 지을 수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나쁜 녀석들에게 노려지고 있어」라는 대사도 있었지만 혹시 몰라요 그냥 말한 거고 자세한 건 결정되어 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카리스마 일행을 기대해 주세요!
휴가 :
2nd 시리즈는 「카리스마 피크닉」이라는 곡으로 시작했어요. 언젠가 카리스마 멤버로 출장처럼 범인 여러분을 만나러 갈 수 있다면 좋겠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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